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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유튜버 갑수목장 ? 학대 논란 정리 !

신비한 동물 백과사전/반려동물 정보

by 지미아빠 2020. 5. 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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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유튜버 갑수목장 ! 고양이 학대 논란 ?


지금 갑수목장이라는 유튜브가 학대논란으로 인터넷이 뜨거운데요.
누군지 설명부터 하자면 고양이 영상을 올리는 수의학 학생으로 알려져있는데요.

19년 1월15일 생성된 유튜브 채널로 현재 구독자가 50만명이나 되는 크리에이터입니다.
집사 컨텐츠 전에는 부모님의 목장에서 키우는 송아지와 보더콜리 등을 보여주는 컨텐츠였는데
주변에 살고있는 길냥들을 돌보는 영상도 올리곤했어요.

그러다가
루미라는 고양이를 입양하며 집사 컨텐츠가 주가되고 인기를 올리게되었습니다.
또 펫샵에서 파양된 노루라는 고양이도 데려와 두마리의 고양이 영상이 올라오고있죠.


채널 a에서 제보를 받아 보도를 했습니다.

동료 수의대생의 증언과 인터뷰가 있는데요.

펫샵에서 분양한 고양이들을 유기묘라고 속여 영상 촬영을 했다고한 녹취파일이 공개되었어요.



수의사 유튜버 갑수목장 학대 논란 인터뷰

채널A에서 한 인터뷰 내용을 캡쳐했는데요.

고양이들을 굶겨서 촬영할때 애교가 많아지도록 하고

고양이들을 집어던지는 행동까지했다고해요.



유기견들을 임보하는 컨텐츠로 했는데

작은 리트리버를 철장에 가둬두고 위생또한 안좋았다고하네요.

또 수익창출을 하기위해 아이들을 배부르게먹여 비만으로 만든다는 이야기까지했다고해요.



또 햄스터, 쥐를 데려와 고양이가 물어죽이게끔 방치했다고도해요.

녹취파일에서는 동물이 아니고

4천원짜리 먹이취급을 한것으로 보여지네요..


동료 수의대생들의 제보가 끊이질 않고 있나봅니다..

이 뉴스가 보도된후

인터넷과 유튜브에는 댓글창은 난리가 나었고 

현재 갑수목장이 해명영상과 댓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갑수목장 측은 악의적 편집이고 허위사실 유포는 법적 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채널A보다 더 상세한  폭로내용이 유튜브에 게시되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dVa9wl97iJ8&feature=youtu.be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백만뷰를 넘어섰습니다.


내용은 갑수목장이 햄스터를 고양이와 함께 두었는데

친구의 햄스터라고 소개한 그 햄스터는 홈플러스에서 4천원에 구매해온 햄스터였고

햄스터는 동물이 아니다 

첫번째 햄스터는 희생되었다고하는데 어떤식으로 희생되었는지는 정확히 나오지않았구요

동물을 도구 다루듯 다루는 내용

컨텐츠 조작에관한애용

편집자와 카톡한 내용

가슴큰여자가 이 컨텐츠하면 대박난다.. 등등


그리고 갑수목장에서 해명영상 올렸고

전여자친구가 의도적으로 녹취하였고

술에 취한 상태라 기억이 안난다고..


정리하자면

1. 갑수목장이란 채널은 편집자와 박갑수 ( 둘 다 수의대생)

2. 햄스터와 고양이들 학대 (한마리는 죽음)

3.펫샵에서 사온 고양이들을 유기묘라고 거짓말치고

촬영을 위해 고양이들을 굶기기도함

4.kittyclass라는 채널을 몰래 만듦 (수익화를 위해)

5. 돈을 위한 주작컨텐츠임을 암시하는 녹취내용

6.해명영상을 올렸으니 전여자친구의 의도적 녹취이고

본인은 술에취해 기억이 나지않는다고함(이 영상은 삭제되었다고합니다)


고양이 학대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이야기하고있고

제가 영상을 보았을때는 고양이들 모습은 학대를 받은 고양이같지는 않던데..

아직 확실한건 아니니 중립기어..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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