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meerkat 검색시에 나오는 미어캣에 관한 정보들입니다.
밑줄 친 부분을 보면 '보통 영어명인 미어캣,미어고양이'로 부른다.
kat인데 왜 고양이라고 불리우는걸까..
출처 : 위키
위키백과에 meercat검색시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r
meerkat 검색시에는 이렇게 나온다.
결론은 kat이 맞구나 !
그럼 네이버가 틀린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것일지도..
그냥 나만의 뇌피셜로는
미어캣의 발견지가 있고 옛날에는 영어가 정착되지 않았을적
cat이라기보다는 kat이라고 불렀을수도있겠지..만!?
학과명을 보면 "Suricata suricatta" ?
슈리카타?도 영어로보면 cat이 들어간다능..
그냥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meerkat이 맞는표현인걸로 !
그래도 이 알수없는 찝찝함.. 너무 화나
야 놔바.. 놔보라고.. 안그럼 너도 죽어.. 짤..ㅋㅋㅋㅋㅋㅋㅋ
meerkat 과 meercat
전자가 맞는걸로.. 후..
오늘은 미어캣 합사를 했습니다.
다른곳에 있던 아이가 있는데 우두머리가 임신을 하면서
자꾸 수컷 한마리를 공격을 하더군요. 그 결과 볼이랑 앞 발에 엄청난 상처가 ㅠㅠ!
1-2주 치료하며 상처가 완전히 치료되고 또 합사를 하려 했는데
또 싸우길래.. 안되겠구나 해서
다른 무리로 합사를 시키러왔답니다.
저저저번 포스팅에 미어캣 합사 편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이지만
그때는 미어캣과 다른동물간의 합사에 대해서 적었으니
이번에는 미어캣 끼리의 합사에 대해서 포스팅 살짝 하고가겠습니다 !
사실 미어캣은
수컷끼리의 합사는 어렵지않아요.
웬만하면 바로 합사가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힘든경우는
암컷이 있는 무리의 또 암컷이 들어갈 경우입니다.
아무래도 우두머리가 있는데 또 하나의 우두머리가 들어오는 격이니
둘 중 하나 싸워서 결판이 나지않는 이상은 계속해서 싸우겠죠.
이럴때에는
새로들어온 아이를 케이지에 가둬놓고 ( 케이지에서 나오지 못하게 )
무리안에 넣어줍니다.
새로온 아이를 가두는것은 혹시나 싸울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로의 냄새를 먼저 확인하게끔. 직접적으로 몸은 닿지 않게끔 해주는것이 좋아요.
호기심과 관심은 갖아도되지만
케이지를 막 이빨로 물어뜯으려한다던지
오줌을 싸서 영역표시를 한다던지 하면
그 다음날은 서로의 이불이나 은식처등을 바꿔주고
끊임없이 냄새를 맡게하고 얼굴을 확인하게 하여
경계가 약해졌다싶을때 한공간에 풀어줄 수 있습니다.
동물농장보니까
뭐 미어캣 합사하는데 안되니까
독수리가 날라오는것처럼 위기감을 줘서
서로 협동하게끔도 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시는게 그냥 깔끔합니다.
하지만 암컷끼리의 합사는 또 다시 서열싸움을 하고
둘 중 하나 크게다치거나 죽지않는 이상은 끝이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힘들 수 있습니다.
애완목적으로 집에서 키우시는분들은
한무리의 2마리 이상의 암컷은 절대 X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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