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5일차 되는 아기미어캣들 근황 !

신비한 동물 백과사전/반려동물 일상

by 지미아빠 2020. 3. 24. 20:42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오

지미아부지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기미어캣들 근황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ㅎㅎㅎ

벌써 25일차 되는 꼬물이들

털은 조금 자라서 부드럽고 윤기를 띄고있구요

꼬리에 털은 아직 안났답니다.



크기가 다 달라요

제일 작은애 ,중간애 ,가장큰애

너무 케이지안에만 있는건 아닐까해서 일광욕을 시켜주었습니다.

마침 햇빛이 좋은날이라서 애들도 좋아하더라구요 ㅎ



요놈이 중간 크기의 둘째 !

꼬리 끝부분이 살짝 꺾여져있는게 특징이에요.

신기한게 어미도 태어났을때 꼬리가 휘어져있어 걱정했는데 크면서는 털이 감싸서 

눈에 보이지않고 크게 문제는 없더라구요.

근데 새끼도 요렇게 태어났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꼬리에는 털이 없어서 만지면 보들보들한느낌이에요.



요놈이 제일 작은아이.

걱정인게 눈에 눈꼽같은게 있어서 물티슈로 닦아 떼어냈더니

피가나더라구요. 눈꼽이 아닌 딱지? 염증 같은거였나봐요..ㅠ

그래서 하루에 5번은 소독해주고 눈에 안약 넣어주고있어요.

눈꼽만 낀다면 그러려니하겠지만

눈을 똥그랗게 못뜨니 이러다가 눈이 붙어버리는건가 싶기도하고.. ㅠㅠㅠ

건강하게 자라다오..



이제는 엄마처럼 서기도 해요.

뒤에서 손 살짝 받쳐주고있는건 비밀..

이제는 제가 소독하려고 만지려고들면 도망도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금해서 멀리 가지는 못하지만..



운거아니고 소독해서 젖은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볼려고 섰어요 울 꼬물이..

눈이 잘 나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톱밥가루가 날려 눈에 들어가 계속 이물질이 쌓이는건 아닐까해서 

톱밥을 빼버리고 담요를 깔아두었답니다 ㅠㅠ

오줌이 담요에 스며들고 똥도 범벅되어서 냄새도 많이나고

애들 피부에 묻으면 안좋을까 걱정되지만

계속 관찰하며 똥은 싸는 즉시 치워주고

담요는 자주 빨아줘야할거같아요 ㅠㅠㅠ


건강하게 자라다오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