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소중한 쿼카 ! 하지만 무서운 동물이라는.. (feat 벌금)

작고 소중한 쿼카 ! 하지만 무서운 동물이라는..

안녕하세요!

지미파파입니다.

오늘은 쿼카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하는데요.

정말 작고 소중한 동물이에요 ㅠ_ㅠ

이 아이를 보려고 호주 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쿼카가 무서운이유는..

웃으며 다가오는 벌금이기때문이에요..

또한 너무 귀여워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에 무서운 동물이죠.

야생에서 쿼카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사람을 좋아하는 쿼카는 만지면 약 25만원정도의 벌금을 물 수 있다는..

그래서 웃으며 걸어오는 벌금이라는 별명이..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안만집니까..

심지어 사람을 좋아해서 포옹을 해준다고하니..

항상 웃고 다니는 이 쿼카는

캥거루과의 소형동물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고도 불리죠.

서식하는곳은 호주 로트네스트 섬에서만 산다고해요.

배에 주머니가 있어 새끼를 주머니에 넣고 길러요.

이 쿼카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섬에 천적이 없기때문에 경계심이 없어

사람을 봐도 도망치지 않고 다가오는것..

너무 귀엽잖아..

호주에서는 쿼카와 사진을 찍는 쿼카셀피도 유행이라고합니다..ㅠㅠㅠ

호주가고싶다능..

하지만 멸종위기동물이기때문에 

먹이 주를 주거나 만지면 벌금 25만원..

쿼카라고도 불리지만 , 원주민들은 quak-a 또는 kwoka라고도 불렀다고합니다.

쿼카의 특징은 소형동물로 털은 짧고 빳빳해요.

색은 회색이도는 밤색 , 더 밝고 어두운 아이들도 있음.

얼굴에는 털이 없고 귀가 작음.

꼬리는 20-30cm정도

체중은 3-4kg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간다.

먹이는 이파리 , 줄기 , 열매 등

야행성 동물이고

수명은 10년 이상.

동물원이나 사육상태에서는 15년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야생에서는 다른 동물의 위협이 있기때문이에요.

이 쿼카는 환경변화 , 포식위험의 이유등으로 개체수가 감소되고있어

멸종위기분류 동물이에요.

먹는 음식이 줄어들면서 멸종이 되고 서식지가 좁아지면서 더욱 더 멸종이 되고있답니다.

현재 호주에는 대략 8000-15000마리정도 남아있는것으로 추정한다고합니다.

쿼카가 많이 번식해서 꼭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