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데리고 있는 비숑입니다.
비숑 프리제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있던 강아지에요.
이름의 어원은 바빗이라는 견종과 흡사하여 바비숑으로 불렸고 후에 줄여서 비숑이라고 불렸습니다.
비숑 프리제 분양 가격은
40-50만원대 형성이 되있습니다.
저는 책임분양으로 질병을 보장받게끔 50+30만원 더 주고 분양받아왔는데요.
혈통이 있는 비숑들은 더 높은 금액을 줘야한답니다.
외모는
체구가 작고 명량하고 발랄해요. (큰 아이들도 있음)
주둥이는 길지 않은 편이고 모량이 꼬불거려 돌돌 말린형태이며
풍부하여 둥그렇게 디자인미용을 많이합니다.
보통 어릴때는 일반 말티즈와 흡사하여 헷갈리지만
귀가 작고 주둥이가 엄청 짧거나 너무 길지가않다.
성격 및 장점
사교성 , 사회성 , 온순함
애교가 많고 독립심 강함
공격성이 약함 , 털빠짐 적음
잘 안짖음
너무 귀여움 등이있겠네요.
비숑 프리제 분양 하실때 주의사항은
어릴때 외모인데요.
샵에서 분양할때에는 보통 공장이나 농장에서 데려오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와 믹스가 되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혈통이 있는 아이들을 비싸게 데려오는경우가많습니다.
비숑인줄 알고 데려왔지만 커가면서 달라지는 모습에 당황하는 견주님들도 많이들 계신답니다.
하지만 샵에서는 왜 정확하지도 않은 아이들을 분양 하냐면
비숑인줄 알고 키웠지만 다른 강아지여도
이미 함께 있던 정이 있기때문에 파양하기가 힘들기때문이에요.
또한 국내 특성상 작은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비숑은 8키로 이상의 크기로 더 큰 아이들도 있다는거.
그러다보니 다른 아이들과 교배를 시켜 작은 아이를 만들려고하다보니
믹스가 된 비숑이 많이 분양되는 이유입니다..
순수 비숑프리제를 분양 하시려면
많이 보셔야합니다. 영상이나 실제 도그쇼 같은곳에 가서
자주 보면 보는 눈이 길러진다고해요.
어릴때는 이렇게 털이 꼬불꼬불거리지않고
커가면서 모질이 힘을 얻게되고 모량도 풍부해진답니다.
수시로 빗질을 해주고 3-4개월쯤 디자인컷을 해야 우리가 알고있는 둥글둥글한 비숑이 된답니다ㅎㅎ
비숑 프리제 분양 후 키울때 주의사항은
빗질을 자주해주어 모양을 잡아주셔야합니다.
또한 흰털을 자지고있고 발에도 털이 많아 산책하고 오면
발이 시꺼매져있다는거... 신발을 신기고 산책을 하던가 산책하고 돌아오면 무조건 발을 씻겨주셔야한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한 둥글둥글한 스타일은 가위로 미용을 하는 디자인미용? 이라고도 하는데요
그 미용가격이 비싸다는거.. 최소 6만원부터 크기별로 10만원 20만원한다는거..!
고급스러운 만큼 비싼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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