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개월 정도된 수컷 웰시코기를 키우고있어요.
양주에 있는 강아지공장?같은곳에서 데려온 아이인데요.
근처 들렸다가 방문하였는데 환경도 열악하고 너무 많은 강아지들이 있는곳이었어요.
도와주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댕청한 얼굴과 식빵으로 유명한 엉덩이 보고 바로 데려온아이입니다.
웰시코기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견종으로 가장 인기있는 50대 품종으로 뽑히는 아이인데요.
엘리자베스 2세는 왕실에서 30마리의 웰시코기들을 데리고있었다고도합니다 !
이름의뜻은
welsh (영국 웨일스지방) corgi (다리가 짧고 코가 뾰족한 강아지)의 뜻을 가지고 있어요.
외모는
쫑긋한 귀 여우를 닮은 얼굴 but 매우 짧은 숏다리
토실토실한 식빵(엉덩이) , 또한 짧은 꼬리를 가지고있는데요.
코기는 소를 몰던 강아지인데 달릴때 발에 치이지 않게하기위해서
짧은 다리로 개량되었다고합니다.
성격은 느긋하고 차분한 성격 , 똑똑함
호기심이 많고 활동성이 좋고 다정하여 모두와 잘 어울리는 강아지입니다.경계심이 높고 자기영역에 대한 애착이 있어 집을 지키는 강아지로 유명하다고해요.
코기는 펨브로크와 카디건이라는 견종으로 분류되는데
펨브로크는 크기가 더 크고 꼬리가 짧거나 아예 없어요.
카디건은 꼬리가 있지만 단미가 유행하면서 꼬리를 자르는일이 많아졌고
그 뒤에 태어난 아이들은 꼬리가 짧아졌다고도합니다.
but 유전적인 차이는 아니라는거..
국내에 있는 아이들은 거의 펨브로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의사항은
털빠짐이 심한 강아지입니다.
뻣뻣한 겉의 털과 보드라운 속털이 있어요.
이렇게 이중모인 강아지들은 가을,봄이되면 털갈이를 하는데요.
정말 엄청난 양의 속털이 빠지기때문에 엄청난 관리를 해주셔야한답니다.
털이 많이 빠진다고 다 밀어 버리는건 절대 금지입니다.
이유는 피부가 손상될 수 있고 털이 더욱 뻣뻣하고 부드럽지않게 자랄 수 있기때문이에요.
또한 짧은 털의 강아지는 털이 자라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때문에
겨울철을 대비해야한답니다 ! 모두 밀어버리는건 절대 x
꾸준한 빗질을 해주세요!
털이 뻣뻣하기때문에 뭉치는 경우는 없으니
털갈이용 브러쉬로 자주 빗어주시면 털날림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답니다.
결의 반대방향으로 빗어준다면 죽은털들은 거의 빠진답니다.
또 주의하실사항은
웰시코기 성격은 호기심이 많고 활동성도 많은 아이입니다.
지치지않고 하루죙일 뛰어다닐 수 있다는것이죠.
짧은 다리와 긴 허리를 가지고있어
충분한 산책과 운동없이 살만 찐다면 허리에 무게가 전달되고
디스크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웰시코기 성격 , 특징 , 주의사항 털빠짐등에 알아봤습니다!
충분한 공부 후 분양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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