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행동에 대해 분석해보자 !

고양이 행동에 대해 분석해보자 !

안녕하세요.

지미아부지입니다.

어제 교보문고에 다녀왔는데

고양이 행동학에 관한 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쓰는 고양이 행동 

분석 포스팅입니다.

레쓰기릿해보겠습니다. 

모든 사진들은 

@meerkatpark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퍼온것입니다:)

고양이들이 말을 하면 얼마나 좋고 귀여울까요?ㅎㅎㅎ

하지만 불가능한일이기에 

우리에게 있어 모든 동물들의 행동들은 주의해서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 행동 분석은 정말 중요한데요.

고양이들은 갑자기 잠이 많아졌다거나

살이 빠진다거나

혈변을 본다거나 하면 평소보다 더욱 집중해서 보아야하구요.

고양이들은 행동 말고도 꼬리로도 말을 하는데요.

집사가 외출 후 돌아왔을때 꼬리를 세우며 다가올때가 있어요.

이것은 반가움의 표시 , 좋은 기분을 나타내는것입니다.

주인에게 신뢰하고 만족할때 꼬리를 치켜세우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아요 !

꼬리를 말아 내릴때에는 무섭다는 뜻인데요.

보통 여러 고양이들을 같이 키우는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서열 1위인 고양이가 싸움을 걸려고 다가갈때

꼬리를 아래로 말아넣으며 몸을 움츠리는것은

나는 너보다 약하니 공격하지말라는 뜻이에요.

우울,불안함,항복의 뜻입니다.

또한

꼬리를 천천히 살랑살랑 움직일때는 궁금하다는 뜻인데요.

관심의 표현이에요.

가끔 고양이가 자는거같은데 꼬리를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집사가 곁에서 지켜보고있는걸 알고 있으니

꼬리를 살랑살랑 움직이며 반응하는것이에요.

꼬리를 빠르게 흔들때에는

건들지 말아라냥.. 이라는 뜻이에요.

싫어! 하지마 ! 뜻이므로 귀찮게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온몸에 털이스며 꼬리가 부풀었을때에는 화가 난것을 의미.

경고의 뜻입니다.

또한 많이들 알고있는 행동으로는

배를 까고 눕는 행동인데요.

자신의 가장 약한 부분을 보여줌으로써 집사를 향한 신뢰 , 애정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그때 배를 만진다면 바로 냥냥펀치를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고양이는 눈을 계속하여 마주치는것을 좋아하지않지만

집사를 향한 깜빡임은 행복하다 좋다의 뜻이에요.

저는 그럴때마다 가서 엉덩이를 토닥토닥해주곤합니다ㅎㅎ

저희 고양이들은

무언가가 필요하면 야옹~하고 우는 경우가있는데요

배가 고픈데 밥이 없으면 밥그릇 앞에서 야옹~하며 울곤합니다.

위에 모든 행동들은 일반적인 고양이들의 행동 분석에 관한 내용인데

고양이 성격마다 다른 경우가 있으니 꼭 참고하셔야한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