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데리고있는 강아지중 아롱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롱이는 흔히 말하는 코카스패니얼이라는 종류지만
그 중에서도 킹 찰스 스패니얼과 비슷하게 생긴 아이입니다.
관련 종으로는
카발리어 킹 찰스 ,아메리칸 ,잉글리시 , 잉글리스 스프링거 , 티베탄 , 브리타니
웰시 스프링거 , 클럼버 , 필드 스패니얼이있어요.
아롱이 6세. 유기견센터에서 데려온 아이입니다.
킹 찰스 스패니얼의 성격은 온순하고 착한아이이며
사교성이 좋아요.
이름의 유래는
17세기 영국왕 찰스 2세가 정말 좋아하던 강아지로 유명하여
오죽하면 국민보다 더 사랑했던 개라고도 소문이 났다고해요.
킹 찰스 라는 이름도 찰스 2세의 이름을 붙혀
다른 비슷한 종류와 차별두기 위해 지었다고합니다.
얼마나 사랑했으면 왕실을 뛰어다니며 헤집고다녀도
아무도 건드리지 말라고 했을정도라고합니다.
하지만 원래의 원산지는
중국 , 일본이 원산지라고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사냥개로도 유명한 강아지였다고해요.
영국에 들어온건 16세기 들어서 넘어왔습니다.
이름을 봐서는 영국이 어울리는데
중국 일본이라니 이상하죠?ㅎㅎㅎ
생김새는
아래턱이 넓적하고 주둥이는 약간 돌출되어있음.
눈은 크고 미간이 넓은편입니다.
귀가 두개골보다 낮은곳에 위치하여
흘러내리는듯한 큰 귀가 매력적인 강아지.
털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견종중하나이죠.
충성심도 좋고 사교성 좋은 동물이라
더욱 더 사랑받는 아이에요.
킹 찰스 스패니얼 키우기에 가장 중요한것은 운동량이 많기때문에 산책을 자주하는것.
또 귀에 털이 풍성하여 뭉침이 많고 귀가 덮혀있어 먼지배출이 힘드므로
귀청소를 자주 해줘야합니다.
사실 우리 아롱이는
킹 찰스 스패니얼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믹스된 아이입니다.
경기도쪽 어디 개농장에서 발견된 아이었거든요.
거기서 봤던 가장 사랑스러웠던 아이를 데려온게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네요.
지금은 살이 디룩디룩쪄서 배만져주면 저렇게 잠들고 하는 녀석..
남은생이라도 행복하게 살다가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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