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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회화 훈련 적절시기와 훈련방법 + 중요성

신비한 동물 백과사전/반려동물 정보

by 지미아빠 2022. 12. 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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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아는 지인분이 유기견을 입양하셨는데 자꾸 다른강아지를 보면 짖고 흥분하고 싸우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강아지가 교육을 해야하는 시기에 사회화 경험을 하지못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작성하는 오늘의 포스팅 !

 

강아지 사회화 훈련의 중요성시기,훈련방법등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먼저

사회화 훈련이란?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산책을 하며 본인이 살아가는 모든환경(사회)에 적응을 시켜주는것을 말합니다.

다른식으로 말하면 나의 반려견이 나와 함께 살면서 같이 다니고 생활할때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지않게끔 ,문제적인 행동을 하지않게끔하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반려견 사회화 교육이라고도 합니다.

 

사회화 훈련이 되지않으면?

다른 강아지를 보면 공격성을 띄는 강아지가 있는 방면 소심해하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꼭 사회화 훈련때문만은 아니다라는거 참고해주세요 !

 

강아지 사회화 훈련의 적절 시기는?

평균적으로 생후 2~4개월 

외국에서는 생후 1개월에도 하긴하지만

평균적으로 한국의 경우 2~4개월정도부터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어느정도 접종이 되어있어야 풀밭이나 외부감염으로부터 안전하기때문에도 있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강아지는 2~4개월쯤에 무서움이나 두려움이 없을 시기, 호기심이 많고 긍정적인 시기이기때문입니다.

 

사회화 훈련 방법은?

1. 모든 촉각 후각 청각 등 천천히 익숙해지게끔 노력하셔야합니다.

 ex) 자동차 소리 , 전화소리 ,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 , 지나가는 자동차 , 길에서 만난 강아지 등등

2. 이 모든 경험,자극에 대해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줘야합니다.

ex) 처음 만나는 사람이 간식을 주던가 , 지나가는 사회화 훈련이 잘된 강아지와 교감 , 산책하며 조금씩 적응해나가기

3. 기본적인 훈련 

ex) 앉아,기다려,엎드려 등 -> 이정도의 기본적인 훈련이 가능해야합니다. 산책을 하면서 돌발상황이 생기더라도 제어가 되겠죠? 

 

가장 중요한걸 말씀드리자면 많은 강아지와의 교류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에 사회화 훈련이 잘 되어있는 사교성이 좋은 강아지들이 있다면 금방 좋아질 수 있어요.

서로 만나서 꼬리를 흔들며 서로의 냄새를 맡고 우리 강아지 또한 그 강아지에게 예의있게 행동한다면

간식으로 보상을 해준다면 금방 사회화 훈련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사회화 훈련시 주의할점

강아지의 사회화훈련때문에 애견카페를 가는것은 안됩니다.

아직 접종이 되지않아 향체형석이 안된 어린댕댕이들은 전염성 바이러스에 취약하기때문에

강아지가 너무 많은곳은 추천하지않습니다. 그런곳은 최소 4차 , 5차 접종을 끝마쳤을때 방문해주세요.

아직 접종전인 강아지들은 그냥 지나가다가 잠깐 만나는 강아지 정도?의 훈련이 적절합니다. 

 

또한 강아지 사회화 훈련은 보호자와의 교감 , 유대감 형성이 중요합니다.

다른 강아지와 그냥 두는것이 아닌 유심하게 관찰하며 방치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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