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 성격은 사납다?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에 대해 알아보자 !

오늘은 허숙희씨..

시베리안 허스키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썰매끄는개로 알려져있는 이 견종은 늑대같은 외모와 날카로운 눈매등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강아지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은

늑대와같이 사나울거같지만..

날카롭고 매서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뛰어나고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고

애교 또한 많다고 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베리아에서 유래된 강아지로

미국 견종의 강아지입니다.

크기가 매우 크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지만

대형견이 아닌 중형견으로 진돗개와 비슷한 크기를 가졌어요.

흔히 말하는 털쪘기에 더 크게보일수도 있겠네요.

시베리안 허스키는 사냥을 위해 썰매를 끌었다고하는데요.

추운곳에서 살던 견종으로 털이 이중으로 덮혀있어

풍부한 모량이 강아지를 더욱 크게 보이게 해줍니다.

그만큼 털이 많이 빠진다는..

어릴때 외모를 보면

말라뮤트와도 비슷해보일 수 있는데

말라뮤트는 대형견으로 시베리안 허스키와는 크기가 엄청 차이난다고해요.

무게로만 봐도 10kg이상은 차이가 납니다.

또 

시베리안 허스키는 눈이 매력적인 견종인데

이것은 색소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라고해요.

그래서 결막염, 백내장등이 잘 발생한다고하니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게하는건 금지하여야합니다.

강인한 외모덕에

집을 지키는 강아지로 키우실려는 생각도 있으실텐데

성격이 순하고 낯을가리는 성격이 아니기에 적합하지않습니다.

집에 도둑이 들어도 짖지않고 같이 논다고 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작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과거 사냥본능이 남아있기때문에 

작은 동물을 보면 수렵의 욕구가 생긴다고하니..

목줄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