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미아부지입니다.
오늘은 우리 고양이 참치가 점액변을 봐서
왜 그런지에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고양이가 똥을 쌌는데
살짝 점액변이라고 해야하나? 점액이 묻어있고
그리고 부붐부분 피가 묻어있네요 ㅠ 혈변 ㅠㅠ
근데 왜 화장실이 아니고 밖에다가 쌌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을 자세히 보면 건강한 고구마똥이 아니라
끝이 매끄럽고 뭔가 액체가 묻어있는변이라는걸 알 수 있어요. 사료를 먹고 활동을 하는건 전혀 이상이 없는데
예전보다는 힘이 없어 보이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아예 활동이 없는건 또 아니에요.
검색을 해보니
보통 이런경우는 세균에 의한 감염인데
급격한 수양성 설사나 식욕부진등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는 대장성 설사로 점액이나 혈변이 보인다고해요.
이경우에는 세균에 의한 감염이기때뭄에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아보고
내부기생충 구제와 항생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소화를 돕는 유산균종류의 보충제를 먹이는것도 도움이 되겠죠.
빨리 나아야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ㅠ
고양이의 변은 상태를 보고 건강을 확인하는데
아주 중요하니 항상 변의 상태를 체크하는 버릇을 들이셔야한답니다 !
울 먼지는 미용하고
발톱을 깎는중인데 이렇게 싫다고
삐져있네요. 그래도 결국은 다 깎았습니다.
엄살쟁이놈..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고양이 발톱관리에
대한 포스팅이나 해볼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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